나노바바바란? 나노바나나 사용법·웹사이트·AI 이름·활용 예시 총정리

나노바바바(나노바나나) 개요 – 정의와 등장 배경

나노바바바(Nano Bababa) 또는 나노바나나(Nano Banana)는 2025년 8월 AI 이미지 생성·편집 플랫폼 LM Arena에 처음 등장한 고성능 이미지 생성 모델입니다.
정식 개발사 발표 없이 공개되었지만, 등장 직후부터 “포토샵이 필요 없어질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2025년 8월 26일, 구글이 자사 AI 모델 Gemini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발표하며 “Now go bananas”라는 문구를 사용해, 나노바나나가 이 기술 기반이라는 사실이 사실상 확인되었습니다.

AI 이름과 기술적 특징

AI 이름: 나노바나나(Nano Banana)
추정 개발사: 구글(Google) – 공식 발표는 없으나 Gemini 기반으로 추정
핵심 기능
1. 완벽한 캐릭터 일관성 – 동일 캐릭터를 여러 장면·포즈로 생성해도 얼굴·의상·스타일이 유지됨
2. 자연스러운 이미지 편집 – “비 오는 날씨로 바꿔줘” 같은 간단한 명령으로 전체 분위기·조명·그림자를 자연스럽게 변경
3. 맥락 이해 프롬프트 지능 – “사진에서 사람만 없애줘”처럼 구체적인 수정 요청을 정확히 반영
4. 다양한 스타일 지원 – 리얼 사진, 일러스트, 캐릭터 아트, 매크로 샷 등 폭넓은 스타일 생성 가능
5. 빠른 처리 속도 – Flux AI 기반 플랫폼과 연동되어 실시간에 가까운 생성 속도 제공

나노바나나를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

LM Arena: LM Arena 공식 페이지
캐럿 AI(Carat AI): 캐럿 AI 블로그 가이드
나노바나나 전용 페이지: nanobanana.ai (LM Arena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

사용 방법 – 단계별 절차

LM Arena 또는 캐럿 AI에서 나노바나나 사용하기

접속 및 로그인
- LM Arena 또는 nanobanana.ai 접속
- 구글/깃허브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
이미지 업로드(선택)
- 수정할 이미지가 있다면 업로드
- 새로 생성하려면 이 단계 생략
프롬프트 입력
- 원하는 장면·스타일·구체적 요구사항을 한글 또는 영어로 작성
- 예: “네온사인이 빛나는 도쿄 거리에서 우산을 든 인물”
나노바나나 모델 지정
- 프롬프트 끝에 “나노바나나 모델 사용해줘” 추가 (캐럿 AI 기준)
결과 확인 및 다운로드
- 수 초 내 생성된 이미지 확인
- JPG/PNG/WebP 등 지원 형식으로 저장

샘플 예시

예시 1 – 피규어 제작

프롬프트: “첨부한 이미지를 사실적인 1/7 스케일 상업용 피규어로 만들어줘. 나노바나나 모델 사용해줘.”
결과: 원본 캐릭터의 얼굴·의상·포즈를 유지한 고품질 3D 피규어 이미지 생성

예시 2 – 배경 변경

프롬프트: “이 이미지의 배경을 해질녘 해변으로 바꿔줘. 나노바나나 모델 사용해줘.”
결과: 인물은 그대로 두고 배경만 자연스럽게 해변으로 변경

예시 3 – 인물 제거

프롬프트: “사진에서 왼쪽 인물만 제거해줘. 나노바나나 모델 사용해줘.”
결과: 배경과 조명이 어색하지 않게 인물만 제거된 이미지 생성

활용 분야

콘텐츠 제작: 웹툰, 일러스트, 광고 시안, 동화책 삽화
제품 시각화: 피규어, 굿즈,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사진 보정: 인물 제거, 배경 변경, 색감 조정
이미지 복원: 오래된 사진 복원, 컬러화

장점과 한계

장점

캐릭터·장면 일관성 유지
직관적인 프롬프트 이해
빠른 생성 속도
다양한 스타일 지원

한계

이미지 내 텍스트 생성 품질 제한
손가락·손 모양 등 세부 해부학적 표현 오류 가능성
빛 반사·그림자 처리에서 일부 부자연스러운 결과 발생

결론 – 종합 평가와 향후 전망

나노바나나는 등장과 동시에 AI 이미지 생성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 일관성과 자연스러운 편집 능력은 기존 모델 대비 큰 강점이며, 무료로도 상당한 품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습니다.
향후 Flux AI·FluxProWeb 등과의 정식 통합이 이루어지면, 더 많은 창작자와 디자이너가 표준 툴로 활용할 가능성이 큽니다.